bytedomus – 집안 IT 문제 해결 가이드
고장이 아닌데 집에서만 안 되는 IT·스마트기기 문제를 해결합니다.

스마트폰은 되는데 노트북·TV만 네트워크 인식 안 될 때 점검 리스트

핸드폰은 잘 되는데 왜 다른 기기만 안 될까요? 스마트폰은 최신 통신 규격을 가장 빠르게 반영하지만, 노트북이나 TV는 하드웨어 사양에 따라 특정 채널이나 대역폭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기기 고장이 아니니 걱정 마세요! 오늘 알려드리는 5가지 점검 리스트
스마트폰은 되는데 노트북·TV만 네트워크 인식 안 될 때 점검 리스트

저도 거실 TV를 새로 샀을 때 와이파이가 안 잡혀서 불량인 줄 알고 화가 났던 적이 있어요. 알고 보니 공유기 설정 하나 때문이었죠. 스마트폰이 된다는 건 인터넷 회선은 정상이라는 뜻이니, 이제 기기와 공유기 사이의 '궁합'만 맞춰주면 됩니다. 제가 직접 겪으며 정리한 꿀팁들 바로 풀어볼게요!

 1. 공유기 채널 간섭 및 'DFS 채널' 확인

스마트폰은 똑똑해서 거의 모든 무선 채널을 잡아내지만, 노트북이나 구형 TV는 DFS(동적 주파수 선택) 채널을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공유기가 자동으로 채널을 잡다가 5GHz 대역의 높은 채널로 넘어가 버리면, 특정 기기에서는 와이파이 목록 자체가 사라지게 됩니다.

공유기 관리 페이지에 접속해서 5GHz 무선 설정의 채널을 '자동' 대신 36, 40, 44, 48번 중 하나로 수동 고정해 보세요. 이 채널들은 대부분의 무선 기기가 표준으로 지원하는 대역이라 인식 오류가 거의 없습니다.

팁 박스: 채널 고정의 효과
주변 집들의 공유기 신호와 겹치지 않는 채널을 고정하면 접속 끊김 현상과 속도 저하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 고장인 줄 알았는데... '이것' 바꾸고 돈 굳었습니다

2. 보안 규격(WPA3 vs WPA2) 호환성 체크

최신 공유기는 보안이 강화된 WPA3 방식을 지원해요. 최신 폰은 이를 지원하지만, 출시된 지 2~3년 된 노트북이나 TV는 WPA3를 인식하지 못해 비밀번호가 맞아도 연결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공유기 보안 설정을 'WPA2/WPA3 혼합 모드' 혹은 'WPA2-AES'로 낮춰보세요. 대부분의 기기가 표준으로 사용하는 규격이라 즉시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종별 무선 규격 지원 현황

기기 유형 권장 보안 규격 주요 증상
최신 플래그십 폰 WPA3 / WPA2 문제없이 연결됨
구형 노트북 / TV WPA2-AES (권장) 연결 끊김, 목록 미표시
IoT 가전(건조기 등) WPA2 / 2.4GHz 전용 5GHz 인식 불가

  IoT 기기가 많을수록 와이파이가 불안정해지는 이유

3. 노트북 무선 랜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

노트북에서만 유독 안 된다면 드라이버 버전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윈도우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공유기의 최신 프로토콜(Wi-Fi 6 등)을 기존 드라이버가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장치 관리자] -> [네트워크 어댑터]에서 자신의 무선 랜카드(주로 Intel 또는 Realtek)를 우클릭하여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진행해 보세요. 만약 인터넷이 안 되어 업데이트가 어렵다면, 핸드폰 테더링(USB 연결)을 활용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내려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네트워크 복구 공식

기기 인식률 = (표준 채널 고정) + (보안 호환 모드) + (드라이버 최신화)

  공유기 정상인데 인터넷 자꾸 끊기는 이유, 제대로 알려드려요!

4. TV/노트북의 '네트워크 초기화' 실행

기기 내부에 저장된 기존 접속 기록(캐시)이 엉키면 새로운 연결을 방해해요. 특히 공유기를 교체했거나 비밀번호를 바꾼 직후에 이런 현상이 심합니다.

TV의 경우 설정 메뉴에서 [일반] -> [네트워크] -> [네트워크 초기화]를 찾아 실행하세요. 노트북은 윈도우 설정의 [네트워크 및 인터넷] 하단에 있는 '네트워크 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 작업은 기기의 모든 네트워크 설정을 공장 출고 상태로 되돌려 꼬인 매듭을 풀 듯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경고: 초기화 전 주의사항
네트워크 초기화를 하면 저장된 모든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삭제됩니다. 다시 연결할 때 필요한 비밀번호를 미리 메모해 두세요!

  아직도 Wi-Fi 5 쓰세요? 속도 3배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

5. 2.4GHz와 5GHz 대역 분리 사용

많은 최신 공유기가 'Smart Connect'라고 해서 두 대역을 하나로 묶어 보여주는데요. 일부 TV나 가전제품은 이 통합된 신호를 보고 혼란을 느껴 아예 접속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공유기 설정에서 이 기능을 끄고 2.4GHz와 5GHz의 이름을 다르게 설정해 보세요(예: MyWiFi_2G, MyWiFi_5G). 안정성이 중요한 TV나 거리가 먼 노트북은 2.4GHz에, 속도가 중요한 기기는 5GHz에 직접 연결하면 인식 오류가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실제 해결 사례: 구형 노트북 와이파이 미인식

  • 상황: 갤럭시 폰은 5G 와이파이가 잡히는데, 2018년식 노트북은 목록에 안 뜸
  • 원인: 공유기가 149번 이상의 높은 DFS 채널을 사용 중이었음

조치 과정

1) 공유기 설정에서 5GHz 채널을 44번으로 수동 변경

2) 노트북 무선 랜카드 드라이버 재설치

최종 결과

- 결과: 즉시 와이파이 목록에 나타나며 안정적 접속 성공

  와이파이 증폭기 vs 메시 와이파이, 속도 차이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마무리: 단계별 점검 요약

기기마다 무선 성능과 지원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일 뿐이니 당황하지 마세요. 핵심 요점 5가지를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1. 공유기 채널을 36~48 사이로 고정하세요. (인식률 급상승)
  2. 보안 방식을 WPA2-AES로 낮춰보세요. (구형 기기 필수)
  3. 노트북 랜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세요. (소프트웨어 해결)
  4. 기기의 네트워크 설정을 초기화하세요. (꼬인 캐시 제거)
  5. 2.4GHz와 5GHz 이름을 분리해 보세요. (안정성 확보)

이제 모든 기기가 빵빵하게 연결되나요? 만약 이 방법으로도 안 된다면 공유기 하드웨어 자체의 안테나 문제일 수 있으니 AS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기별 와이파이 해결 카드

최우선 조치: 공유기 5GHz 채널을 40번대로 고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호환성 팁: WPA2 보안 모드는 거의 모든 구형 기기를 지원하는 만능 열쇠입니다.
핵심 원리:
연결 성공 = (기기 호환 규격) ∩ (공유기 송출 설정)

자주 묻는 질문

Q: 와이파이 이름 옆에 자물쇠 모양이 있고 연결이 안 돼요.
A: 보안 규격이 맞지 않거나 비밀번호가 틀린 경우입니다. 공유기 설정에서 WPA2-AES로 변경하고 다시 접속해 보세요.
Q: 노트북에서 와이파이 목록 자체가 아예 텅 비어 있습니다.
A: 노트북의 '비행기 모드'가 켜져 있거나, 측면의 와이파이 물리 스위치(구형)가 꺼져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Q: TV에서 5GHz는 안 보이고 2.4GHz만 보여요.
A: TV의 무선 칩셋이 5GHz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이거나, 공유기의 5GHz 채널이 TV가 인식할 수 없는 대역(DFS 등)일 수 있습니다.
Q: 공유기 바로 옆에서는 되는데 방에 들어가면 노트북만 끊겨요.
A: 노트북 안테나 성능이 핸드폰보다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2.4GHz 대역을 사용하거나 무선 확장기 설치를 고려해 보세요.
Q: 펌웨어 업데이트가 꼭 필요한가요?
A: 네, 공유기와 기기의 펌웨어를 최신으로 유지하면 새로운 보안 위협 대응은 물론 연결 호환성도 크게 개선됩니다.

면책 공고: 본 포스팅은 일반적인 기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사용자의 환경(공유기 모델, 기기 노후도 등)에 따라 해결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리한 설정 변경 전에는 제조사 고객센터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댓글 쓰기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